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월튼 워커 (문단 편집) ==== 맥아더는 남한을 포기하려 했다? ==== 미국 정부의 입장에서 '''정말 낙동강이 쓸려나가면 남한 전국민을 집단 이주를 보내야 하는건가''' 싶었던 그 당시에, 미국 정부는 한국전쟁 초기 '''유엔군의 전면 철수를 주장'''했다고 한다. 이 사실은 항목 맨 마지막 비문 내용에 다시 나온다. 당시 일본에 있던 맥아더 사령관도 남한을 포기하는 것을 고려했었다. 본국에서 준비한 'New Korea Plan'은 둘째치고 '''전면 철수'''가 거론되는 시점이었다. 파죽지세로 북한군에 거의 모든 지역을 점령당한 당시 상황에 비추어볼 때 객관적으로도 남한은 승산이 없어 보였다. 남한 사수가 힘들어지면 일시적으로 일본으로 패주한 후 재정비를 고려하거나 아니면 '''New Korea Plan'''처럼 서사모아로 가는 것을 머릿속에서 생각했을 것이다. 애초에 [[더글러스 맥아더]]가 사령관이면 이런 일련의 상황들을 모를 리가 없다. 그러니까 미국 정부는 전황이 어두워지니까 '''우리 철수해요.''' 이러고 있었다는 거다. 앞서 말한 대로 낙동강에서 밀리면 알지도 못하는 섬으로 남한의 국가수반 + 전국민이 이사를 가야 하는 마당이었다. 거기다 대고 '''안됨. 여기서 다 죽더라도 우리 여기서 버텨보겠음.'''이라고 말한 사람이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